깨진유리창의원리1 깨진 유리창의 원리와 개인적 적용 평소 출근하는 길에 고장 난 포터가 한대 있다. 이미 유리창은 다 깨어졌고, 바퀴도 펑크가 나서 움직일 것 같지 않다. 며칠째 저렇게 방치가 되어있는 걸로 봐서 주인이 관리를 안 하나 보다. 퇴근길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면서 오다 보니 쓰레기가 생겼다. 쓰레기통은 바로 보이지 않고 마침 아침에 본 포터가 보인다. 이미 포터의 화물칸에는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로 가득이다. '그래, 여기는 쓰레기통으로 쓰나 보다' 생각하며 커피 컵을 버리고 온다. 물론 필자의 예는 아니고 '깨진 유리창 법칙'을 설명해보려고 가상으로 꾸며낸 사례이다. 깨진 유리창의 원리 깨진 유리창 원리는 작은 부정적 상황을 철저하게 바로 잡는 것이 큰 부정을 방지 할 수 있다는 환경 범죄학 이론이다. 이러한 개념은 범죄 현상을 다루던.. 2021. 5. 15. 이전 1 다음